인천유나이티드 서포터즈 클럽 '포세이돈'에서는 친목도모와 건강을 위하여-?-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포세이돈 축구팀의 11년 유니폼 반팔- 검파를 사랑하는 인유 서포터즈답게 검파의 유니폼이다. 목 부분에 하얀 테두리가 포인트- 제조사는 나이키. 앰블런은 포세이돈의 앰블런을 사용하였다. 프린팅 방식으로 유니폼의 무게를 줄였..다ㅎ 가슴에 메인스폰서로 대기업이 참여하려 했으나(농담;) 정체성이 강한 포세이돈은 서포터즈 이름을 사용하였다. 드라이핏, 스우쉬, 양쪽에 원활한 열배출을 위한 망사부분. 22번을 원했으나 8번을 달게 되었다. 밀란시절 22번을 달다 레알로 이적해 8번을 단 선수는 누구? 나랑 비슷하구만ㅎ 그리고 8번의 오묘한 모습, 세계적인 미드필더들이 8번을 달고 있어서 만족한다:) 전체적으로..
지난 2011년 11월 27일, 오랜만에 올림픽대표팀(U-23) 경기의 경기를 보러 상암에 다녀왔다.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 6월 19일에 있었던 요르단과의 경기에서는 인천소속의 박준태선수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이번엔 준태선수가 탈락해서 딱히 볼 선수는 없었지만 다녀왔다:) 헤헤- 표를 제공해준 선배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들 무료초청도 있었지만 날씨가 꽤나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N석 코너부분에서 봤는데 여유롭게 보기에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 많은 사람 중에 지나가던 원두를 발견 할 줄이야! 잠수타던 원두; 헤어지고 나니 다시 잠수를 타더라-_ - 보다가 2층으로 이동했는데 2층에서 보면 언제나 위닝하는 느낌이 든다; 못하는 애들보면 조종하고 싶다고나 할까;; 결과..
올해도 어김없이 마지막 라운드가 왔다. 광주FC의 창단으로 광주생활을 청산하고 상주로 떠난 상무. 벌써 7개월 전, 개막전으로 열렸던 상주와의 경기가 기억났다. 난 가벼운 승리를 예견했으나 생각보다 꽤나 빵빵했던 스쿼드의 상주는 한우의 기운으로 우리를 유린했고, 특히 뼈드라이커의 서막을 알린 김정우 덕분에 0:2로 머쓱한 패배를 당했었다. 고로, 마지막 라운드이자 '리벤지 매치'인 이 경기에서는 승리에 대한 열의로 불태워야 했지만- 이미 떨어진 순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임중용 코치와 김이섭 코치의 은퇴식이었다. 하프타임 때 우리가 간절히 기다렸던 은퇴식이 거행 되었고, (이미 올 시즌부터 볼 수 없었지만) 이제는 이들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에 슬퍼졌다. 경기장에 가면 항상 볼 수 있었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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