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시즌, 기억에 남는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best5
이때만 해도 '그래, 내년엔 더 좋아지겠지 했었는데...' 올해도 한다니 다시 한번 내년을 기약하며 참석해보자:) 팬즈데이를 시작으로 11시즌이 시작 되었다. 아시안컵의 돌풍 우즈벡의 카파제 선수의 영입, 유병수 선수의 건재, 이름이 비슷해서 기대하게 만든 1순위의 유준수 선수, 잘생겼던 디에고 선수(잘 지내고 있나?),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로 주장을 맡게 된 배효성 선수, 재미난 춤을 보여주었던 고 윤기원 선수- 다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니 올해 괜찮은 성적이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13위로 마감; 끙; 많은 경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11시즌 경기 best5를 뽑아 보았다. #1. 3월 5일 15:00 vs 상주 - 상주 시민 광주FC가 창단 되면서 상주로..
Football for Respect_2011
2011. 12. 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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