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즌 홈 어센틱. 유니폼 8 / 리그패치 2 / 마킹 2 올해는 유니폼을 구매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8월이 되서야 구매했다. 예전에는 매번 샀는데 잘 입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15시즌 이후 처음. 돌아와요 케빈 큰 특징은 창단 15주년 기념 패치가 목 부분에 부착 되었고, 인천 유니폼으로는 드물게 카라(깃)가 있다. 그리고 꽤나 오랜만에 뒷면 전체가 검은색으로 처리 되었다. 리그패치도 K리그1, 2로 이름이 변경 되면서 새롭게 제작 되었다. 리그패치가 너무 자주 바뀌는 것에 약간의 불만은 있다. 전면 스폰서는 신한은행과 인천공항이 있었는데 인천공항으로, 후면에 호텔 스폰은 제외하였다. 강릉이 웬말 마킹은 임은수와 아길라르 둘 중 고민이 있었는데, 유스 출신 보다는 지금의 판타지스타인 아길라르의..
FA컵 할 때 마다 쓰는 말, 아챔으로 가는 급행열차의 16강 티켓 획득. 18년 7월 25일 19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여름에 시작하다보니 체력 관리를 위해 첫 라운드(K리그1 팀들이 참여하는)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들이 선발로 나오고, 그러면 사력을 다하는 하위 리그 팀에게 지는 이변이 종종 발생하는 강원, 상주, 성남ㅋㅋㅋ FA컵이 시작되었다. 아마추어 팀은 진작 시작 인천 역시 주전급은 휴식을 취하게 하고 김보섭, 쿠비, 임은수 같은 로테이션, 부상에서 돌아 온 선수들을 기용하였다. 대체로 젊은 친구들이어서 빠른 경기를 기대했는데 날이 더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면에서 부합하지 못했다. 게다가 패스도 잘 되지 않아서 빌드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포천시민축구단이 K3팀이기는 하..
아름다운 밤이에요:) 18년 7월 22일 1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때로는 할 말은 많은데 적을 말이 없어서 리뷰 쓰기가 곤란하다. 오늘도 그러하다. 할많하않 이 경기를 직접 본 사람들은 내 마음을 이해하겠지. 직관하자 인천의 축구를 뭐라고 정의 할 수 있을까? 눈물겨움? 종료 휘슬이 울려퍼졌을 때 눈물이 찔끔 났던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매번 머릿속을 맴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 생각을 하면서 경기를 보러 가는 이유가 뭘까. 하찮은 공놀이, 그 공놀이를 하는 인천에게 너무 많이 빠져버린게 아닐까. 그러다보니 오늘처럼 축구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경기를 보게 되고. 선수들 이름을 적고 경기력에 대해 말하고 싶기도 하지만 오늘은 그저 모두가 다 잘해주었다 라고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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