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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시즌이 제법 빨리 끝나면,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선수들과 겨울전지훈련 전에 연탄배달봉사를 한다.
유소년 친구들도 참석하고 몇몇의 팬분들, 기업과 대학생들도 참여하셔서 작년에 비해 인원이 많이 늘었다+_+ 연탄은 3,000장이라고 하던데 (기증은 총 13,000장) 인원이 많아서인지 너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올해는 인원이 많아서 김기자횽님과 수다나 떨다가 막판에 조금 참여했다; (작년에는 열심히 했다구요!ㅎ)
인유의 연탄배달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매년 이어져 나가고 있다는 것이 좋다. 시즌 내내 받은 사랑을 (물론 비난도 받겠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돌려준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지역사회에는 인천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을 알 릴 수 있고, 선수나 개인으로서는 그래도 봉사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으리라-
다만 시즌 내내 조용하다가 겨울에 한번 하는 봉사는 뭔가 아쉽다. 분기별마다 하는 봉사는 어떨까? 봉사 할 시간 없이 시즌 내내 전술훈련 했다기에는 성적이 초라하다. 성숙한 기업일수록 나눔과 봉사를 많이 행하는 만큼 인천 유나이티드도 지역 내에서 사랑 받고 성장하려면 조금의 노력이 더욱 필요 할 것이다. 사랑 받지 못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거 확-마 궁디를 차삘 필요가 있다:)
따뜻한 겨울 보내길!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유소년 친구들도 참석하고 몇몇의 팬분들, 기업과 대학생들도 참여하셔서 작년에 비해 인원이 많이 늘었다+_+ 연탄은 3,000장이라고 하던데 (기증은 총 13,000장) 인원이 많아서인지 너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올해는 인원이 많아서 김기자횽님과 수다나 떨다가 막판에 조금 참여했다; (작년에는 열심히 했다구요!ㅎ)
인유의 연탄배달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매년 이어져 나가고 있다는 것이 좋다. 시즌 내내 받은 사랑을 (물론 비난도 받겠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돌려준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지역사회에는 인천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을 알 릴 수 있고, 선수나 개인으로서는 그래도 봉사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으리라-
다만 시즌 내내 조용하다가 겨울에 한번 하는 봉사는 뭔가 아쉽다. 분기별마다 하는 봉사는 어떨까? 봉사 할 시간 없이 시즌 내내 전술훈련 했다기에는 성적이 초라하다. 성숙한 기업일수록 나눔과 봉사를 많이 행하는 만큼 인천 유나이티드도 지역 내에서 사랑 받고 성장하려면 조금의 노력이 더욱 필요 할 것이다. 사랑 받지 못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거 확-마 궁디를 차삘 필요가 있다:)
따뜻한 겨울 보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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