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친님들 방가방가 밖에서만 보던 복쌈누나와 상수형을 경기장에서 (올해 스틸야드에 두번 갔지만 못만났었는데) 드디어 조우:) 짧지만 재미있던 이야기. 그리고 일본에서 사온 병아리빵을 주신 메론소다형님ㅎ 하위권팀 경기 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ㅠ 2. 누가누가 못하나 후반들어 인천이 몰아 붙였지만 결국은 누가누가 못하나의 승자는 인천이었다. 김한섭의 크로스는 정말 우울할 지경; 하지만 그보다 2위팀이라고는 볼 수 없는 포항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뭐니뭐니해도 이날 문학의 지배자는 최명용 심판. 덕분에 최명용 심판이 심판 본 인천 세경기에서 모두 0:1로 인천이 지는 기록 진행중-_- 3. sk의 습격 공문을 떠나서 '상식과 배려'를 찾아 볼 수 없는 sk야구단에게 실망을- 후반 30분쯤 공짜로 들어와서 ..
1. 이런저런 사건으로 어수선한 인천의 23라운드(8월 27일) 경기- 큰 기대를 안 하며 향한 문학경기장에서 제일 눈에 띄는건 이런 것이었다. 부럽지 않아효!! 2. 전반전이 끝나고 컵라면을 먹는데 왜 아무도 없나; 했더니 나 왕따 시키고 다른 곳에서 컵라면 드시던 포세이돈-_ -!! 3. 드디어 11경기만에 승리! 전반전에 나온 믿을 수 없는 정혁의 헤딩슛. 더 믿을 수 없었던 안태은의 크로스 어시;; 그후로 시망이었던 전반. 늘 그렇듯 각성제 맞고 나온 듯한 후반 경기력으로 바이야 추가 득점에 성공ㅎ 무엇보다 좋았던건 미친듯한 정혁의 중원지배! 더 좋았던건 사이드로 빼준 후 다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성공적인 모습들- 아쉬운건 이재권의 수비를 모은 후의 패스들. 4. 귀여운 벤치멤버들의 손잡고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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