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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for Respect_2011

25R, 인천vs포항

풋뽈포리스펙트 2011. 9. 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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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친님들 방가방가


밖에서만 보던 복쌈누나와 상수형을 경기장에서 (올해 스틸야드에 두번 갔지만 못만났었는데) 드디어 조우:) 짧지만 재미있던 이야기. 그리고 일본에서 사온 병아리빵을 주신 메론소다형님ㅎ 하위권팀 경기 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ㅠ

2. 누가누가 못하나


후반들어 인천이 몰아 붙였지만 결국은 누가누가 못하나의 승자는 인천이었다. 김한섭의 크로스는 정말 우울할 지경; 하지만 그보다 2위팀이라고는 볼 수 없는 포항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뭐니뭐니해도 이날 문학의 지배자는 최명용 심판. 덕분에 최명용 심판이 심판 본 인천 세경기에서 모두 0:1로 인천이 지는 기록 진행중-_-

3. sk의 습격


공문을 떠나서 '상식과 배려'를 찾아 볼 수 없는 sk야구단에게 실망을-


후반 30분쯤 공짜로 들어와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해준 sk팬들에게는 감사를!

4. 주전 공키퍼 송유걸은?


이제 서브조차 백선규가 올라오는걸 보니 여름이적시장 전 까지 주전이었던 송유걸은 그만 군대나 가야할듯ㅠ

5. 기대는 그만하고


다음 홈경기에 오는 장재인이나 기다려야지:) 가을밤에 그녀의 목소리 들으면 감미로울듯ㅋㅋ

6. 그들은 제법


잘 어울리나요?

전북하고 할때 잘했다며ㅠㅠ 언제 내 눈 앞에서 잘해볼래?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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