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2R v SK (H)
적당히 괜찮은 경기력과 이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괴로움. 18년 5월 5일 1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임은수는 고슬기 보다 낫다. 경험만 쌓이면 김남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 같은 유망함이 보인다. 부노자는 이제 너무 불안하다. 그의 일대일 능력은 의심하지 않지만 가끔씩 나오는 안일한 볼처리는 너무 치명적으로 돌아온다. 오늘도 어김없이 반복된 80분 이후 실점, 인천산 부메랑의 일격. 인천 유스 출신인 김진야의 빛바랜 데뷔골. 중거리슛이 들어갔다면 좋았을텐데. 김동민의 중거리슛도. 무고사가 초반과 달리 결정을 지어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인천의 최적화 전술인 빠른 발을 이용한 좌, 우 공격은 여전히 활발하며 미드필더들도 안정감은 있다. 다만 볼터치에서의 문제나 양질의 크로스가 없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
Football for Respect_2018
2018. 5. 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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