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1R- 인천:울산
마치 2005년 챔결 2차전을 보는 듯 했다. 단지 역할만 바뀌었을 뿐. 이천수가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고, 인천은 공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울산을 압도했다. 설기현과 박태민의 골로 2:0- 숭의아레나에 모인 5천명은 인천의 승리를 모두 예감했으리라. 사진출처: @IUFC_PRESS 단 한 사람. 김동진이라고 쓰고 개갞끼라고 읽는 심판 하나가 5천명을 바보로 만들었다. 그간 수많은 그라운드의 지배자들이 있었지만 인천이 싫었는지, 울산이 좋았는지 아니면 토토에 돈을 걸었는지 노골적인 울산편들기를 선보이는 김동진은 진정한 그라운드의 쓰레기였다. 쓰레기의 특급 도움을 받은 울산은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얼마 전에도 언급 했었지만 권위만 있을 뿐 뒷구멍으로 도망가며 책임이라는걸 그저 '경기의 일부'라는..
Football for Respect_2013
2013. 8.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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