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감독 부임, 남준재 영입
웰컴! 북한 대표팀을 이끌던 노르웨이 출신의 욘 안데르센 감독이 인천으로 왔다. 여러 소문이 있었으나 결국 영입설이 먼저 나왔던 안데르센 감독으로 결정. 인천의 8번째 감독이고 외국인으로는 3번째(로란트, 페트코비치). 선수 시절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 감독 시절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클롭 후임이 되어 승격을 시키는 등 선수, 감독 때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커리어인 북한 대표팀에서는 6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2019 아시안컵에 처음 진출시켰다. 네임드로는 탑이었는데 인천과 그가 합의하면서 남은 기간 기대를 하기에 충분해졌다. 감독님, 한광성 사주세요! 그리고 스포츠서울 단독기사에 따르면 남준재가 인천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2010년 1순위로 인천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를 하고 전남,..
Football for Respect_2018
2018. 6. 10.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