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K리그1에 있을 자격이 있다⚫️🔵 18년 10월 20일 14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안데르센 감독의 인터뷰로 시작해볼까 한다. 안데르센 감독은 “K리그 챔피언을 상대로 80분까지 좋은 경기를 했다”고 한 뒤 “운이 좋지 않았으며 마지막 실점 장면에서 집중력을 잃었다”며 후반 42분 이동국에게 허용한 실점을 안타까워 했다. 이어 그는 “K리그 챔피언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한 것은 희망적이다. 선수들은 따로 말 할 게 없을 만큼 잘 하고 있다”며 스플릿 라운드에서의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안데르센 감독은 “오늘 우리가 상대한 것은 전북과 함께 3명이 있다”며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도 표출했다. 잔류 경쟁에 대해서는 “우리가 오늘 3실점할 경기는 아니었다. 실점 후에도 좋은 기회가 있었다. 오늘처..
손흥민의 클래쓰. 18년 10월 13일 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이벤트로 매진 된 A팀 평가전을 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작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처음 봤던 손흥민. 그 때는 암울한 경기력이었는데 이번 경기에는 달랐다. 스피드는 물론 테크닉까지 겸비했으니 단연 눈에 띠는건 당연했다. 다만 슛팅 다운 슛팅을 못본게 아쉬움. 그 외 남태희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았다. 손흥민과 남태희 그리고 황희찬으로 구성된 2선의 개인기와 3선에서 기성용이 뿌려주는 롱패스는 벤투 감독의 전술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김영권은 미끄러지면 실점의 빌미가 되었는데 그는 상암과는 좋지 않은 인연이 계속 되는 것 같다. 관중 소리가 너무 컸어요. 빼애액 날씨는 추웠지만 ..
R리그를 본게 얼마만이더라🤔 18년 10월 9일 15시 @GS챔피언스파크 12년 문학보조경기장에서 R리그를 본 이후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R리그가 폐지 되면서 자연스레 잊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R리그가 재개 되었고, 기회가 되어서 소모임 사람들과 다녀왔다. 중요한 경기가 아니니 집중도가 떨어지고 별 생각 없이 봤던 것은 사실. 1군 선수들 이름도 못 외우는데 2군 선수들까지 보려니 조금 헷갈렸지만 그래도 열심히 등번호를 보면 경기를 관람했다. 화요일이었지만 한글날 휴일을 맞아 꽤 많은 사람들이 오셨고, 경기가 끝나고는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물론 나도. 막는 사람도 없으니 더욱 가까이, 어려움 없이 선수를 만날 수 있는 R리그 경기. 다시 경기로 돌아와서, 결과는 인천이 2:3으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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