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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에 유니폼을 구매했다.
당연히 어센틱이고 12만원. 사이즈는 XXXL.

작년과 동일한 박스. 열자마자 버렸다.
마킹은 고심 끝에 이재성으로 선택. 케힌데, 마하지, 무고사, 김호남 등 여러 이름이 떠올랐지만 지난 수원 원정 경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이재성이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아서 그로 선택했다. 올해 잔류를 한다면 이재성 덕일 것이다. 내년에도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인천공항 사이즈가 작년보다 커진 듯 하다.
인천광역시와 리그 패치도 동일. 내년에는 1이 2가 되어있는건 아니겠지ㅠ
오른쪽 하단에 이상한 스티커가 붙어있다. 측면은 작년과 다르게 통풍이 되게 되어있음.
후면은 변화가 많다. 전체가 검은색이었던 작년과 딜리 줄무늬로 돌아왔고, 폰트는 닻모양이 빠지고 험멜 마크와 IUFC 글씨가 들어감. 그리고 인천~ 저 글씨도 작년과 달리 전사로 되어있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색이 밝아졌다. 목 부분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새로운 유니폼이 나에게로 왔으니 올해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입어야겠다. 낮 경기 할 때 이재성 사인도 받아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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