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못보니 블로그는 죽어가고. 활성화를 위해, 까지는 아니고 첫 J리그 유니폼을 득하여 글로 남겨봅니다. 2010년 FC도쿄 홈 유니폼. 일단 선수용이라 그런지 상당히 가볍다.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 앰블런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프린트로 되어 있다. 아디다스 재팬. J리그 유니폼이 꽤 비싼데 내가 아니 리얼뭐시기 형님은 이거랑 같은 유니폼을 인천 유나이티드 05년 레플리카랑 교환하셨다지. 능력자. 사기꾼. 포모션 제품은 처음이다. 얏호. 패치. J리그 패치도 잘 안 바뀌는거 같은데. K리그도 일관성 좀 지켜주세요;; 마킹은 김영권. 놀라지마. 이거 실착이야ㅋㅋ 어쨌든 10년에 FC도쿄에서 프로무대 데뷔. 이후 강등되면서 11년에 오미야로 이적하고 40경기 출전 후 올림픽에서 동메달 딴 후 광저후 헝..
드디어 드디어 J리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5월 25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고야 그램퍼스와 세레소 오사카의 경기. 두 팀 나름 한국에 알려져 있는 팀이다. 나고야는 올해 ACL에 참석해 성남과 경기했고 오시카는 작년 ACL에서 전북에게 1:6으로 대패했던 기억이 있다. 가격은 어웨이석으로 2200엔에 구입했는데 수수료도 포함하면 2500엔 정도가 된다. 도요타 스타디움은 나고야가 아닌 도요타시에 있는데 지하철로 50분 정도 소요되고 역에서 또 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문학경기장역-경기장 보다 더 멀었다. 휴. 경기 전 눈에 띄었던 것은 어웨이석에 걸개를 부착 할 수 있는 부분이 정해져 있어서 1cm도 넘어 올 수 없게 관리되는 것이었고, 일본 서포터즈는 걸개를 사랑하는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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