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능사가 아님을.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먼저 저는 공홈에 거의 오지 않습니다. 일단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기 때문이죠. 인천 유나이티드에 관한 최신 정보는 이곳이 아닌 다른 매체를 통해 더 빨리 얻을 수 있음을 아실 겁니다. 선수 이적은 물론 구단 소식, 심지어 공홈 오류내용까지. (덧. 먹통인 SNS는 이제 그만 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다 위러브유 사건 이후 종종 방문하여 작금의 사태에 대한 팬들의 반응과 구단의 대응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감정에 호소한 글 하나만 남겨두고 구단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죠. 사건에 이은 사장&팀장 퇴진 운동은 물론 팬들의 질문까지(이건 이번뿐만이 아니죠) 외면하는게 구단의 현재 모습입니다. 영국 속담에 '어떤 일이든 2주면..
Football for Respect_2013
2013. 4. 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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