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6R- 강원:인천
질수도 있지. 또 졌다. 1:2. 1승 1무 4패. 바다가 내려 보이던 대관령. 강원은 아직도 추웠다. 막걸리, 핫식스, "칠레의 밤" 축구장에서 정치놀이는 하지 맙시다. 무언가 공산당 느낌이 났던 경기장. 그냥 그랬다고. 깃발이 참 많아졌어요. 건빵은 그대 머리속에. 작년에 인천에 있었던 송유걸과 배효성. 이젠 남남이야. 에어준수. 대딩클래스. 덕분에 빵빵 터졌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알(리그)클레시코. 문상윤의 마지막 발짓을 잊지 못한다. 허카우터의 능력치는 아무래도 꽤나 하락한듯. 데려온 선수들마다 왜이리 못하냐? 강원의 ㅊㅊㅏㅂ쌀ㄷㄷㄷㅓㄱ. 횡성하면 한우지. 하지만 강릉에 다녀왔다고! 인천은 완전히 저물어 가는 선셋같아. 질수도 있지. 근데 너무 자주 지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
Football for Respect_2012
2012. 4. 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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