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5R- 포항:인천
먼저 중계를 통해 경기를 봤음을 알린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손대호로 시작해 손대호로 끝난 경기. 문상윤의 크로스를 기가막히게 돌려 골로 성공시켰지만 이후 박스 내에서 반칙을 범하며 PK 내줘 1:1 무승부의 주인공이 되었다. 패스미스를 남발했던 것도 흠. 비 오는 날의 사나이 한교원은 비가 왔지만 우산을 쓰고 경기를 했는지 별 다른 활약은 없었다. 이천수의 명불허전 프리킥은 언제쯤 나올까. 작년 벤치를 달고다 못해 불태웠을 권정혁은 절치부심했나? 세이브가 놀랍다. 포항의 패싱게임은 확실히 좋다. 그럼에도 방어선을 구축하며 경기를 지켜내고 때론 지배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박수를. 고무열의 태클에선 경고가 나왔어야했다. 퇴장을 아끼지말라, 그라운드의 지배자들이여. 그리고 황진성이 먼저 픽- 쓰러진거 같은..
Football for Respect_2013
2013. 4. 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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