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다 했다. 18년 4월 7일 1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무고사는 인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가 되어 인천을 떠나게 될까? 3경기 연속 득점을 이루면서 4골을 기록. 그것보다 중요한건 무고사 있음으로 쿠비가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가 있었다. 문선민도 마찬가지. 문선민은 오프더볼일 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그의 슛팅은 상당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 놓친게 몇 번이더라 특히 키퍼를 넘기는 칩샷은 지난 대구 때 이어 안습ㅠ 그걸 넣어줬더라면 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최종환을 대신해서 박종진이 올 시즌 처음 등장했지만 그 역시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최종환과 교체 되었다. 박종진은 OG를 기록했고 최종환은 AS를 기록했으니 다음에는 최종환이 나오겠지? 어쨌든 인천이 먼저..
먹고 사는게 먼저가 되서(아무렴 이게 정상이지만 마음이 편치가 않다) 오랫만에 경기장에 왔다. 몇 경기 빠지면 금세 낯설어 지는 느낌; 날이 더워서 그랬는지 사진이 없다. 그저 꿀벌 같았던 전남의 트레이닝복뿐- 남준재. 전남과 남패에서 왜 안 써먹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펄펄 날고 있다. 뛰는 모습은 여전히 재밌지만 기량만큼은 수배는 발전했다. 치달이 아닌 볼 센스가 눈에 띈다.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 나서 패스. 아, 김남일의 센스는 깜짝 깜짝 놀라게 한다. 경험. 오로지 경기로 말해준다. 그리고 안재준정인환. 둘 다 20번을 달았고 주장이 됐다. 경기는 남준재의 헤딩골(이라고 하기엔 멀었던)로 1:0 인천의 승리. 인천의 기세가 무섭다. 김봉길의 힘.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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