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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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9월 22일 인천유나이티드 경기 시축 예정Football for Respect_2024 2024. 9. 16. 20:35
인천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자)아이들 미연, 깜짝 시축 누구인지 몰라서 (!) 찾아보니 인천 서구 출신이다. 드디어 인천의 딸이 경기장에 오는구나. 공연이 아니라 시축이라서 킥오프 전에 잠깐 그라운드에 나타나겠지만 지난 시축자들을 떠올려봤을 때 대부분 경기까지 지켜보다가 자리를 떠난 것을 생각하면 경기장에 오래 머무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마도 프리미엄 골드석에 앉을 테니 관심 있는 분들은 그곳을 중심으로 예매하시면 되겠다. 9월 22일 일요일 19시 경기라 부담은 될 수도 있겠지만 이 기회에 경기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 일요일은 느긋히 즐겨주러 경기장에 찾아와 주시면 좋겠다. 인천이 울산HD를 이기는 경기를 보시면 더 좋겠고. 관련 게시물은 아래서 확인! https://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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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K리그 30라운드, 인천vs김천Football for Respect_2024 2024. 9. 15. 22:49
2024년 9월 15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 관중수: 3,315명 인천 0 김천 2 / 이동준(60분), 김대원(97분) 휴식기 후 인천의 경기력은 예전부터 좋지 않았다. 다른 팀들은 훈련하는데 인천은 정말 잘 쉬다 온 것처럼 형편없는 경기가 대부분. 이번 휴식기 이전 대구와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에 그래도 약간의 희망을 품었지만.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아니 최악의 실력? 최악의 실수? 경기 초반부터 음포쿠의 1:1 찬스 실패, 민성준의 어이없는 패스미스 후 선방이 나오더니 후반에 문제가 발생했다. 김보섭이 완벽한 골 찬스를 접기로(최영근 감독님도 보고 어이없어하시던) 날려버린 후 새로운 기회는 김천에게 찾아왔고 한 번의 오프사이드 후 결국 이동준이 골을 만들어냈다.지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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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24시즌 관중수와 승무패 / 250101 수정Football for Respect_2024 2024. 9. 14. 19:45
오늘 GS와 대전의 경기를 재밌게 봤다. 3:2, 총 다섯 골이 나왔고 관중수는 26,790명이었는데 그들은 결과를 떠나 어쨌든 현장에서 재밌는 경기를 봤으리라.문득 인천유나이티드는 경기마다 관중수는 어땠고 결과는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다.3/2 H 수원FC 15,060 0:1 패3/10 A GS 51,670 0:0 무3/17 A 울산 15,233 3:3 무3/30 H 대전 11,581 2:0 승4/3 A 광주 1,562 3:2 승4/6 H SK 9,293 0:1 패4/14 H 대구 9,400 1:1 무4/21 A 강원 6,025 1:4 패4/28 A 포항 7,564 0:0 무5/1 H 전북 10,094 3:0 승5/5 A 김천 2,651 2:2 무5/11 H GS 14,435 1:2 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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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우진Football for Respect_2024 2024. 9. 5. 19:37
출처: KFA insidecam국대가 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 펄~럭 2010년 유병수 2018년 문선민 2024년 최우진 사실 스탯으로 보면 유병수와 문선민은 기대할만했는데 최우진의 경우 가능성만으로 국대가 된 것 같다. 상대도 약한 만큼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시기겠지. 그 가능성이 터져서 오래 국대가 되길. 오늘 그의 데뷔전을 기대해 본다. 인천유나이티드에 올라와있는 최우진 영상 이것저것. https://youtube.com/shorts/SoU8c3n6PDY?si=G1uSC-Dn4dFDwGTKhttps://youtube.com/shorts/s4Xmi7Fw8es?si=OO92d7dlvwMIaCPThttps://m.youtube.com/watch?v=jRIpD8Hkohchttps://m.you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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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영 감독: 졌잘싸? 프로에서 통하지 않는 얘기라고Football for Respect_2024 2024. 9. 1. 18:48
29라운드 인천 대구 경기에 대한 글에 적으려다 생각해 보는 바가 많아 따로 적어본다.졌지만 잘 싸웠다경기가 끝나면 줄곧 했던 말 같다. 그래, 이 정도면 잘했어. 아깝다, 이길 수 있었는데. 졌지만 잘 싸웠네! 최선을 다한 나 자신 또는 팀에게 해주는 위로이고 이번 경기는 잊어버리자는 긍정적인 말. 애써 날 세워서 예민하게 해 봤자 다음 경기에 영향이 있을 수도 았으니까.아! 프로에서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 관점을 달리하니 최영근 감독님의 말씀이 맞다. 잘 싸웠다면 이기는 게 당연한 결과 아닌가? 졌잘싸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은 잘 싸운 게 아니라 잘 버틴 90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저번 전북과의 경기는 잘 싸우지 못해서 진 것이고, 이번 대구와의 경기는 용맹하게 끝까지 잘 싸워서 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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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K리그1 29라운드, 인천vs대구Football for Respect_2024 2024. 9. 1. 17:13
2024년 8월 31일 19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 관중수: 11,994명 인천 2 / 무고사(49분), 김도혁(63분) 전북 1 / 정치인(17분)경기 내용, 경기 결과 모든 데이터가 다 앞서는데 왜 지지? 지난 전북과의 경기 후 최영근 감독님이 라커룸에서 하신 말씀이다. 경기의 모든 부분에서 앞서는데 지는 상황. 득점이 없는 현실. 하지만 이번 대구와의 경기는 달랐다. 데이터도 앞서고 경기 결과도 가져왔다. 한 경기만에 이렇게 또 달라진다고? 결과를 달라지게 만든 무고사와 김도혁 https://m.youtube.com/watch?v=o14TXhy_ZvQ골 장면은 위 영상에서 확인 김도혁은 볼 컨트롤이 상당히 좋지 않아 경기력에 의문이 생겼었지만, 역시 대구의 행운은 김도혁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