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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직장 누군가에게는 취미 누군가에게는 하루 누군가에게는 청춘 누군가에게는 일상 . . . 그런 것들 저런 것들이 모여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이범수 선수의 말처럼 아직 울지도 웃지 않겠다는 현시점. 16시 30분부터 있을 90분의 이야기. 2016년처럼 극적인 잔류를 꿈꾸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묵묵히 박수를 보낼 수 있기를. 하지만 그때처럼 모두가 기쁨에 소리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