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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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국가대표 최우진Football for Respect_2024 2024. 8. 26. 19:02
지난 토요일, 전북에게 0:1로 패해서 11위가 되었던 인천은, 같은 날 포항 1:2 대구, 어제 대전이 김천과 2:2로 무승부를 기록함과 동시에 12위, 꼴찌로 내려앉았다.그동안 9위에서 열심히 버텼던 것 같은데 (대구 전북 대전의 동반 삽질로) 드디어 최하위가 되었다.그렇게 맞이한 씁쓸한 월요일.뜬금없는 글 하나가 올라왔다.최우진 국대 선발???꼴찌팀에서 국대가 나왔다고?얼마만의 국가대표인가. 유병수와 문선민을 이어 6여 년 만에 국가대표가 선발된 것이다. 그것도 홍명보 감독의 시즌2 첫 경기를 위해서. 평택 진위 FC에서 뛰고 졸업 후 2023년에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선수. 작년 강원과의 리그 31라운드를 통해 처음 뛰는 모습을 보았고 초반에 조금 얼타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난한 데뷔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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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A매치 골(181120 v 우즈베키스탄)Football for Respect_2018 2018. 11. 21. 14:50
인천의 국가대표 문선민이 A매치 골을 넣었다. 그것도 발리로. 세상에🤭 숨멎. 인천에서도 접지 말고 때리자.사진 출처: http://m.photoviewer.naver.com/blog?listUrl=https%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hu7877%26logNo%3D221402622384&imgId=6&host=https%3A%2F%2Fm.blog.naver.com%2Fphotoviewer&historyBack=true&blogId=hu7877&logNo=221402622384 움짤 안 되는 티스토리. 출처 사이트로 가주세요ㅠ http://naver.me/GtPBGyU4 놀라서 세레머니 못했다는 문선민. http://nav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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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한민국 v 우루과이Football for Respect_2018 2018. 10. 13. 15:14
손흥민의 클래쓰. 18년 10월 13일 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이벤트로 매진 된 A팀 평가전을 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작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처음 봤던 손흥민. 그 때는 암울한 경기력이었는데 이번 경기에는 달랐다. 스피드는 물론 테크닉까지 겸비했으니 단연 눈에 띠는건 당연했다. 다만 슛팅 다운 슛팅을 못본게 아쉬움. 그 외 남태희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았다. 손흥민과 남태희 그리고 황희찬으로 구성된 2선의 개인기와 3선에서 기성용이 뿌려주는 롱패스는 벤투 감독의 전술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김영권은 미끄러지면 실점의 빌미가 되었는데 그는 상암과는 좋지 않은 인연이 계속 되는 것 같다. 관중 소리가 너무 컸어요. 빼애액 날씨는 추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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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과 네이버 실시간Football for Respect_2018 2018. 7. 3. 09:39
별 생각 없이 네이버를 켰는데 눈에 익은 이름이 있었다. 문선민. 문선민이란 이름이 흔한 이름도 아니고 월드컵 이후 실시간에 올라올 이유도 없는데 이름이 있어서 갑자기 가슴이 덜컥했다. 설마 이적한거야? 라는 생각으로 이름을 눌렀고, 다행이도 인터뷰 외에 기사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휴. 때마침 여름 이적시장이 열렸고, 이근호도 강원에서 울산으로 이적했고 한 때 포항과도 링크가 있던 문선민이라 월드컵을 활약삼아 이적을 했나 했다. 작년과 같은 실력이라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지 않은가. 그는 현재 무고사와 함께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다. 남준재를 믿는다 문선민의 와이프님이 인천 서포터이시니 이적을 쉽게 허락하지 않.. 아닐수도? 저번 인터뷰 기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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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X 국가대표(feat.문선민)Football for Respect_2018 2018. 6. 4. 10:51
뭐라고? 문선민이 국가대표에 뽑혔다고?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 28인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저엉말 놀라웠다. 분명 작년보다 발전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그 포지션에서는 경쟁자도 많고, 아무리 생각해도 인천유나이티드 소속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가전 때도 뽑힌 적이 없잖아?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렵지 않게 인천에서 국가대표로 뽑힌 선수를 찾을 수 있다. U23대표 박준태, 김정호, 김진야, 돌아와요 문상윤 K리그 득점왕으로 11년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입퇴장을 경험하며 미니홈피 사건을 일으킨 유병수 이후 문선민이 처음이다. 13년 절정의 기량을 뽑내며 회춘한 김남일이 최강희 감독의 선택을 받았는데 아쉽게 부상으로 제외 되었으니 인천 소속으로 경기까지 뛴건 인천 역사상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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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정인환Football for Respect_2012 2012. 11. 8. 00:45
#1 정인환이 또다시 A대표팀 호주전에 이름을 올리며 계속 센터백으로 중용되고 있다. #2 11시즌을 기다리며 겨울을 보내고 있을 때 뽱당한 소식을 들었다. 인천의 아들로 불리며 임중용과 짠물수비를 책임졌던 안재준 그리고 유병수 친구이자 신인으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준 남준재를 전남으로 보내고 말 그대로 '듣보잡(혹시 정인환 본다면 미안하다)'이었던 정인환과 김명운을 받았다는, 말도 안 되던 소식. #3 시즌 전 선수번호가 공개되면서 정인환은 '죽일 놈'이 되었다. 언터처블 20번, 임중용의 번호를 그것도 그가 은퇴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20번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모든게 고와 보이지 않았다. #4 사인회에서 솔직히 그의 사인은 받고 싶지 않았다. #5 배효성과 짝을 이뤘지만 느린 발로 뒷공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