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
한 때 7실점이라는 구단 최다 실점 레코드를 기록하며 넘쳐나는 실점으로 앞날이 살짝 불투명했지만, 지난 감독들이 그랬듯 막판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며 K리그1에 잔류시킨 안데르센 감독의 본격적인 시즌. [공격]문선민을 보냈지만 we are strong 무고사를 지켜냄과 동시에 허용준이라는 좋은 선수를 의리의 전남으로부터 영입했다. 지난 시즌 9골 2도움이라는 스탯도 좋지만 무엇보다 고요한을 어깨로 쳐버리는 그의 패기가 마음에 든다. 누군가 인천 축구는 거칠다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너무 착하다. 조금 더 거칠어질 필요도 있는데 허용준에게 그런 부분을 기대한다. 이어 강원에서 오게 된 문창진, 부상에서 벗어난 김대경, 들쭉날쭉하지만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김보섭이 제 몫만 한다면 쏠쏠할테고, 이어 베트남 A대..
Football for Respect_2019
2019. 2. 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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