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35R v 상주 (H)
지난 경기에서 내린 비는 단비가 되어. 18년 11월 3일 1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대구와의 34R 경기 종료 직전 비가 내렸고 이게 과연 단비가 될까 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승점을 촉촉히 채워주는 단비가 되었다. 땅이 적셔졌으니 이제 단단하게 땅을 굳히고 잔류라는 씨앗을 싹 틔우면 되리라. 한석종이 돌아왔다. 선발 명단에 임은수 대신 한석종 이름을 보았을 때 딱히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었다. 임은수의 잠재력이 크고 초반 경기력이 좋았지만 최근 경기들에서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 그렇다고 한석종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꺼란 기대는 안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작년의 중동으로 떠나도 될 한석종이 되어 나타났다. 원더골 아니면 넣지 않는 남준재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느낌이 경쾌했던 무고..
Football for Respect_2018
2018. 11. 4. 17: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인천유나이티드
- 부노자
- K리그클래식
- 클래식
- 북패
- 무고사
- 이진형
- 문선민
- 쿠비
- 대한민국
- 김보섭
- 안데르센
- 포항
- 조현우
- 포세이돈
- 하창래
- 강원
- 12시즌
- 정동윤
- gs
- 월드컵
- 아길라르
- 남준재
- 인천
- 숭의아레나
- K리그1
- 대구
- K리그
- 한석종
- 13시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