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04 24R v 성남
인천 0:1 성남 서보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5,294명 지루한 초반, 기습적인 역습으로 실점, 꾸역꾸역 점유율 축구하다가 70분쯤부터 공격하면서 희망축구. 하지만 결국 득점 못하고 패배. 무고사가 골대 두번 맞춘 것이 아쉽고, 명준재의 하프라인 슛이 안 들어간 것이 아쉽다. 조금만 더 호흡이 맞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까? 기다리는건 좋은데 성남처럼 하위 팀에게 승점을 따지 못하는 것은 곤란하다. 오늘도 일관된 모습으로 졌다. 경기 지는걸 보는건 힘 빠지는 일이지만, 인사하러 온 선수들한테 욕하는걸 듣는건 정말 짜증난다. 욕 좀 하지 말자🤯
Football for Respect_2019
2019. 8.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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