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사무국 직원들에게 고함
구단에서 팬과 미추홀보이즈에게 고하기에 나 또한 구단에 고해본다. 1.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시에서는 프로축구팀 창단을 외쳤고 시민구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주주를 1주당 5천원으로 공모했다. 우리 가족 또한 기쁘게 70주 가량 사들였고 가격은 35만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쉽지 않은 결정과 가격이었다(현재 가치도 35만원이기에). 2. 사무국 직원은 공무원? 시민, 시, 공기업의 자본이 투입 되면서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탄생하였고 올해로 10년째가 되었다. 하지만 그동안 시민은 언제나 철저히 배재되어 왔다. 주주들에게 개막전 초대장만 보내는 것을 끝으로 경영상황에 관해서는 일절 참여시키지 않는다. 구단 내에서 속닥속닥 밀실정책이 이루어지고 추진하는 꼴이다(그렇다고 잘되는 것도 그닥 없어 ..
Football for Respect_2013
2013. 3. 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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