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레플리카
-
replica for SALEFootball for Respect_2013 2013. 2. 19. 00:00
축구 좀 보다보면 유니폼이 갖고 싶고. 축구 좀 하다보면 축구화가 사고 싶고. 그래서 축구를 보다보니 몇개의 레플리카를 구입해왔고, 그러는 사이 삼십대가 되었고, 삼십대라 하면 무릇 점잖 빼야하고, 레플리카는 입어줘야 가치가 있는 법인데 이제 잘 입지를 않고- 하여 몇개의 레플리카를 팝니다. 덤으로 의류도. http://cafe.naver.com/re4mo/136629 레플리카 http://cafe.naver.com/re4mo/136637 의류 혹시 마음에 들면 주저말고 연락주길. (*)
-
레플리카 모임Football for Respect_2012 2012. 6. 4. 00:10
화창한 일요일. 축구를 평범하게 좋아하는 남자 세명은 주안에서 모이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드레스코드를 정하죠. 일요일에 멋지게 '레플리카.' 룰루랄라 약속장소에 나갑니다. 남자1은 맨유 06/07 박지성 마킹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남자2는 05/06 셀틱 페트로프 레플리카를 입고 왔군요. 남자3은 아스날 11/12 월콧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셋은 모여 이런저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씐나는 일요일을 보내지요! 축구 좀 본다면 당연히 해축이지요! 저 멀리 유럽리그의 경기를 보는데 당연히 내 팀을 응원하려면 레플리카 쯤은 입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뭐라고요? 레플리카가 없다고요? 유럽에 가서 경기 한 번 못봤는데 레플리카라도 입고 응원해줘야 로컬인들이 알아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함께 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