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for Respect_2012

J리그 10시즌 FC도쿄 S/S 어센틱

풋뽈포리스펙트 2012. 9. 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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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못보니 블로그는 죽어가고. 활성화를 위해, 까지는 아니고 첫 J리그 유니폼을 득하여 글로 남겨봅니다.

 



2010년 FC도쿄 홈 유니폼. 일단 선수용이라 그런지 상당히 가볍다.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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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런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프린트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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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재팬. J리그 유니폼이 꽤 비싼데 내가 아니 리얼뭐시기 형님은 이거랑 같은 유니폼을 인천 유나이티드 05년 레플리카랑 교환하셨다지. 능력자. 사기꾼.

포모션 제품은 처음이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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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J리그 패치도 잘 안 바뀌는거 같은데. K리그도 일관성 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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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은 김영권. 놀라지마. 이거 실착이야ㅋㅋ
어쨌든 10년에 FC도쿄에서 프로무대 데뷔. 이후 강등되면서 11년에 오미야로 이적하고 40경기 출전 후 올림픽에서 동메달 딴 후 광저후 헝다로 약 28억 이적료에 이적. 각급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 올리며 차세대 센터백으로 성장 중.

근데 난 사실 뛰어난 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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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 올해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 보다 더 가볍게 느껴지는건 기분 탓? 그리고 가슴부분과 팔부분만 쫄쫄이라 유니폼이 참 편하게 느껴진다.

수원시청이나 바르샤, 바젤 같은 느낌도 들긴 하네.

올 여름은 다 지나가서ㅠ_- 내년엔 많이 입어줘야겠다. 첫 J리그 유니폼. 나고야 경기 갔을 때 비싸서 못산게 두고두고 아쉬웠는데 소원성취 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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