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for Respect_2024

2016년 인천 잔류

풋뽈포리스펙트 2024. 11. 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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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직장
누군가에게는 취미
누군가에게는 하루
누군가에게는 청춘
누군가에게는 일상
.
.
.
그런 것들 저런 것들이 모여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이범수 선수의 말처럼
아직 울지도 웃지 않겠다는 현시점.
16시 30분부터 있을 90분의 이야기.

2016년처럼 극적인 잔류를 꿈꾸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묵묵히 박수를 보낼 수 있기를.
하지만 그때처럼 모두가 기쁨에 소리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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